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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동녘 신판

2025/01/20

예전에 짙은 코코아 색의 동녘 오리지널을 읽은 것 같은데,

표지도 삽화도 예쁜 최근 개정판을 다시 읽었다.

사실 오래전에 읽었는지는 기억이 확실치 않다. 그 책을 갖고 있었던 것은 맞지만.

"내 가슴 속의 작은 새" 말고는 아무 것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없었다.

그러다 얼마전에 이희재(악동이) 만화판을 읽고 나서 가슴이 먹먹한 느낌이 들어 다시금 원저까지 왔다.

독후감은 따로 없다.

그저 가슴 한 편이 시렸다. 언젠가 다시 이 책을 펼 날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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